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근 점주(왼쪽)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hc)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근 점주(왼쪽)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hc)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파티를 지원해주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백은 ‘러브백 아웃백데이’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6일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블랙라벨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세트를 비롯해 애피타이저 메뉴 5종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브미 파이브’, ‘치킨텐더 샐러드’ 등 메인 메뉴 및 사이드, 디저트 메뉴들을 제공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외식은 한끼 식사의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의미가 크다”며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지속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관내 장애인을 초청해 생일 축하 행사인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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