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그룹)
(사진=보람그룹)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난 30여 년간 상조업계를 선도해온 보람그룹이 실버케어라는 화두로 시니어 관련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리더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 및 AI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상조리더스와 휴레이포지티브는 IoT 기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AI기술 활용 시니어 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더불어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CMO는 “그룹의 이번 사업 확장으로 상조서비스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향후에는 홀로 계신 노부모의 돌봄시스템까지 갖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그룹은 시니어케어 관련 신규상품 개발과 함께 기존 가입고객에게도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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