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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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대표는 최근 한솔제지 유튜브에 공개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영상을 통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자고 하며, 한솔제지 역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제품을 개발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솔제지는 그동안 플라스틱이나 비닐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인 ‘프로테고’를 비롯 PE-Free 종이용기인 ‘테라바스’, 플라스틱 트레이 대비 85% 이상 플라스틱 사용 저감이 가능한 ‘종이 실링트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CJ제일제당 Gregory Yep(그레고리 옙) 연구소장의 지명으로 금번 챌린지에 동참한 한철규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가자로 이복진 한국제지연합회 회장과 전광진 삼육식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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