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진=COM2US Holdings)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진=COM2US Holding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네이버웹툰의 인기작품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원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웹툰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웹툰 속 인기 캐릭터 ‘박종건’이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 특징을 게임에도 그대로 반영해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타고난 격투 센스를 갖춘 강력한 공격으로 적 전체의 체력을 순식간에 감소시킬 수 있다. 그의 강력한 스킬들은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일곱번째 세력 ‘표류자’로 합류한다. 표류자 세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 계약을 진행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을 맺은 캐릭터의 성장 단계를 전수받는 형태다.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과 ‘박세림’도 표류자 세력으로 등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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