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AKAO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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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3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2일까지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시즌3에서 이용자는 적 처치 보너스 효과인 '승전보', 빈사 상태일 때 사용 가능한 '빈사 스킬', '초월' 등급의 상위 아이템, 파밍, 레이더, 키오스크, 보안 콘솔, 시야 등에서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정규 시즌3의 메인 테마인 '체인지' 시즌팩이 출시됐다. '시즌팩 – 체인지'에는 영웅등급의 특별스킨인 '위드리아나'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 등이 포함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부터 게임 내 출석행사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한 사용자는 인게임 재화, 스킨 교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이용자가 1회 참가 가능한 특별 출석부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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