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과의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사진=DAEWOO E&C)
‘신입사원과의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사진=DAEWOO E&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최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대화시간을 가진 데 이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돼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백 사장은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나 실패하게 되면 후속조치를 잘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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