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18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7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 재료를 준비하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인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2일부터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개인의 성장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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