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hc그룹은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기 대표자로 선정된 박요선 단원은 “올 한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bhc그룹은 이날 2023년 활약한 BSR 봉사단 7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한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최우수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1조 최영우, 2조 박수린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송호섭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한 7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bhc그룹 역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선발된 봉사단 8기는 1월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한해 매월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