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샤롯데봉사단’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떡국재료와 모둠전, 과일을 포함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영등포구 독거노인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누리 대리는 “롯데홈쇼핑이 오랫동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