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권호 펄어비스 서비스사업 총괄실장.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사무총장. (사진=PEARLABYSS)
좌측부터 김권호 펄어비스 서비스사업 총괄실장.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사무총장. (사진=PEARLABYS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함께한 나눔행사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12월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전 세계 검은사막 모험가가 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펄어비스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집계 결과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목표 수량을 2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모험가와 함께 만든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니제르 지역 아동의 영양실조 치료와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서비스사업 김권호 총괄실장은 ”2019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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