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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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한양행은 2023 유한 바자회 수익금 3,900만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작년 12월 말,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바자회를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본사와 공장, 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과 임직원이 재능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물품들이 판매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한양행은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친환경 활동인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굿윌스토어와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2022년부터 2년간 700여명이 참여해 총 3만3천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활동과 나눔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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