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ingyes(밍예스)씨의 작품 휴글컬쳐(Hugel Kultur) 사진. (사진=POSCO E&C)
작가 Mingyes(밍예스)씨의 작품 휴글컬쳐(Hugel Kultur) 사진. (사진=POSCO E&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 2.0'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를 열었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 2.0'은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기치로 포스코그룹의 IT · 강건재 · 스마트홈 · 친환경 디자인까지 모두 담아 지난 9월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는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기 위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활용해 설치장식품, 가구 등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참여한 MZ작가 중 ‘Mingyes(밍예스)'씨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답으로 '휴글컬쳐(Hugel Kultur)'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휴글컬쳐’는 죽은 땅에 낙엽을 쌓아두면 그 안에 미생물들이 생겨 잡초, 이끼가 자라는 언덕으로,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인 순환성을 표현했다.

이 전시는 무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예약이 가능하며, 전시관람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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