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이크 앰배서더 샤이니 '키'. (사진=AMOREPACIFIC)
롱테이크 앰배서더 샤이니 '키'. (사진=AMOREPACIFIC)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에서 신제품 ‘오드 퍼퓸’ 출시에 맞춰 대세남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 향수 캠페인을 전개한다.

<W Korea>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키는 3가지 향의 무드에 맞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소화했다. 키만의 시크하고 깊은 눈빛과 특유의 세련된 매력에 감각적인 표정 연기를 더해 브랜드의 감성을 더욱 잘 표현했다.

롱테이크 오드 퍼퓸은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함유했으며, 첫 느낌 그대로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우디향 계열의 제품이다. 롱테이크의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브랜드의 지속가능철학을 담아 용기와 펌프가 분리되는 재활용 패키지로 개발했으며, 옥수수에서 유래한 알코올을 배합한 비건 인증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능열쇠 ‘키’와 새롭게 출시하는 롱테이크 ‘오드 퍼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롱테이크는 이번 오드 퍼퓸과 10월 출시 예정인 솔리드 퍼퓸 등을 통해 향 감성의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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