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열라면 광고모델 황정민. (사진=OTTOGI)
오뚜기 마열라면 광고모델 황정민. (사진=OTTOGI)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신제품 ‘마열라면’의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15일 첫 TV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모델선정은 친근하고 소탈한 이미지와 몰입도높은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황정민이 깊은 매운맛을 지닌 마열라면의 매력을 알리기에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졌다. 과거 오뚜기 ‘진짬뽕’모델로 3년간 활약한 황정민과의 2번째 만남이다.

새로운 광고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라는 키메시지에 걸맞게 마열라면을 먹는데 집중하는 황정민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황정민은 감독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도 받지않은 채 라면에만 몰두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열정적으로 라면먹방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황정민과 함께한 마열라면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 ‘촬영장’을 주제로 한 후속편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라면의 매운맛에 마늘과 후추 풍미를 더한 ‘마열라면’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우 황정민을 모델로 선정해 TV 광고를 공개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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