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리즈 서울. (사진=서울신라호텔)
2023 프리즈 서울. (사진=서울신라호텔)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신라호텔이 ‘2023 프리즈 서울’ 개최를 맞아 프리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즈 서울’을 만끽할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서울신라호텔 1층 로비에서는 ‘프리즈 서울’에 맞춰 8월 말부터 이배 작가의 ‘붓질 시리즈’ 신작 2점을 전시한다.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배 작가는 프리즈에서도 주목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한국인 최초로 올 여름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작가는 동아시아 수묵화의 정신을 재해석하며 숯의 표현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19년부터 시작된 ‘붓질’ 시리즈의 신작 2점을 서울신라호텔 1층 로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 로비의 회화 작품을 교체하는 것은 2013년 리노베이션 당시 설치한 김홍주 작가의 ‘꽃 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은 올 연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신라호텔은 ‘프리즈 서울’과 협업해 ‘프리즈 서울’ VIP PASS를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프리즈 위크 앳 더 신라 서울’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2인), ‘프리즈 서울’ VIP 패스(2인 입장), 프리즈 X 신라 스페셜 기프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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