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페스티벌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과 ‘대형 카스 베어벌룬’. (사진=OB BEER)
여름 페스티벌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과 ‘대형 카스 베어벌룬’. (사진=OB BEER)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페스티벌에서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임지빈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인 베어벌룬은 이번 협업을 통해 6m 높이로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노란색 두 종류로 제작됐다. 파란색 베어벌룬에는 시원함을 뜻하는 ‘쿨(COOL)’을 새기고, 노란색에는 놀다의 의미인 ‘플레이(PLAY)’라는 문구를 새겼다.

카스의 베어벌룬은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을 투어하며 카스의 메시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9일 부산 ‘2023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2일 광주 ‘2023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8월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카스쿨 페스티벌’ 그리고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까지 전국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거대한 파란 곰과 노란 곰은 크기가 6미터가 넘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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