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진행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 개막식에서 정승렬 국민대 신임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왼쪽에서 네 번째)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국민대와 '그린 ESG 디자인 개발산학협동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학생 414명이 참여한 263개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 출품작으로는 ESG 에너지 충전소, 탄소 감축 상징 조형물 등이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20개를 선정해 오는 29일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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