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에서 제안하는 AAV(미래형항공기체) 비행 장면(가상). (사진=KAI)
KAI에서 제안하는 AAV(미래형항공기체) 비행 장면(가상). (사진=KAI)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차세대 수소연료 항공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한다.

KAI를 포함한 11개 기관은 지난 30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사업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장기 과학기술 사업을 발굴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KAI가 참여 예정인 첨단 모빌리티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하이브리드 분산 전기추진 시스템이 적용된 미래 커뮤터기 개발을 위한 기술 연구 과제이다.

이 사업은 경남과 울산이 포함된 초광역협력형 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가 주관하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기준 55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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