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사진=LS)
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사진=L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S그룹이 최근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를 제작,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를 통해 5월 공개했다.

LS는 ‘LS의 친환경 전기·전력 기술이 대한민국 기업을 움직이게 한다’ 라는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배우 임원희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 그가 LS그룹 모델 섭외 요청을 받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총 네 편의 짧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4편의 LS 유튜브 광고는 5월 말 현재, 업로드 3주 만에 총 누적 조회수 5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댓글수만 약 1000개 이상 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 “생활 구석구석 LS가 없으면 안 돌아 가는게 참 많은데, 임원희 씨의 친근한 이미지와 LS의 탄소중립 노력이 잘 어울린다” 등의 응원과 호응의 메시지가 달렸다.

임원희 배우는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낭만닥터 김사부3’ 등 예능과 드라마 다수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최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S그룹은 이번 광고를 통해 “LS가 우리 일상에 소중한 전기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대한민국 리딩기업들의 이면에도 LS의 기술력이 스며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며 “LS와 배우 임원희 씨의 친근한 이미지를 유머코드로 결합시켜 LS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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