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 절반 이하 특별 할인 실시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사진=부영그룹 제공)

[천근영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마지막까지 은빛 설원 질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22, 23일 스키어들을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정상가 대비 약 62% 저렴한 이번 3차 특가 시즌권은 스키장 폐장일까지 무제한으로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다. 시즌권에는 22/23 동계시즌 동안 사용 가능한 객실 우대권 3매, 직영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2매, 차기 시즌권 할인 등이 함께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 막바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여 저렴하게 스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리프트 2인 패키지’와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이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 렌탈 2인권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입춘이 지난 시즌 마지막인 만큼 막바지 스키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리프트 대기 시간이 적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아쉬움 없이 마음껏 스키를 즐기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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