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유명경제학자인 양병무 박사가 글쓰기, 책 쓰기에 도전할 용기를 주는 안내서로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를 출간했다.

지금은 작가 대중화 시대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글 쓰고 책을 낼 수가 있다. 책 쓰기는 혼자 안고 있는 내면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

과연 누가 책을 쓸 수 없다는 말인가.

어느 한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분은 전문가 자격으로 책을 집필할 자격 획득이라 말할 수 있다. 치열한 삶의 체험을 엮어 쓸 수 있고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솔직히 쓸 수도 있다. 또한 신앙의 체험도 좋은 책 쓰기 소재가 될 수 있다. 인생의 자서전은 당연히 쓸 수 있지만 좀 더 뒤에 써도 늦지 않다.

책을 쓰면 좋은 점이 너무나 많다.

말은 잘 하지만 글로 표현이 잘 안 된다는 분들,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글로써 창조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책 쓰기 자체가 내게 좋고 남에게도 좋다. 정년과 은퇴가 없으니 더욱 좋다. 무엇보다 불멸의 기록을 남기게 되지 않는가.

저자는 고대 경제과 졸업,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로 KDI 연구위원, 인간개발연구원장, 재능교육 대표, 인천 재능대학 교수 등 역임. 저서 38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022. 9. 1. 발간. 31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