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 기대

▲ 한전이 금일 8일(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전>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한국전력이 8일(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국 59개 중·고교 26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지난해 육상 꿈나무 육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한국 육상의 부흥과 영광 재현을 위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온 결과다.

한전에서 처음으로 후원한 이번 육상대회로 국내 대회 최초로 중·고교 선수들이 개인별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면 포상금을 지원한다.

한전은 올해 2월에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선수 전원 667명에게 훈련용품을 후원하였으며, 4월에는 전국에 있는 4개 초등학교에 육상클럽 창단 지원금을 후원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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