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토포하우스가 누드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을 갖고 8월 16일부터 제1전시실에서 '제1회 토포하우스 누드크로키 아카데미'전을 통해 공개한다.

▲ '누드 크로키'.(사진=토포하우스)

짧은 시간에 대상의 특징과 움직임 등을 순간적으로 표현하는 누드 크로키는 표현 예술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로 알려졌다.

누드크로키는 단순히 기법을 숙달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스스로의 에너지를 응축시켜 순발력과 순간적인 감성을 연마해 그 속에서 자기 개발과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전시는 8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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