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부채에 팝아트로 변신한 돼지와 도시풍경 이미지들이 함께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 '부채 속에 비춰지는 現代畵談'.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위치한 아뜰리에 247이 서양화가 송지연과 돼지작가 한상윤의 부채전 ‘부채 속에 비춰지는 현대화담’을 8월 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꾸린 이준영 아뜰리에 247 대표는 “도시풍경을 따듯한 시선과 자아성찰로 그려내는 송지연 작가의 도시 풍경 그림을 보며 일상에서 지나쳤던 풍경을 회상하고, 또 행복한 돼지의 미소를 보며 스트레스와 더위를 잊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전시는 9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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