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방송국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사진제공=현대자동차)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SM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차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공개했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 의식을 갖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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