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장욱진 백년 '인사동 라인에 서다'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장경수 경운미술관 관장이자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가 아버지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7월 24일부터 막을 올리는 '장욱진 인사동 라인에 서다'전은 화가 장욱진(1917-1990)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가나문화재단이 그의 예술혼을 시대적으로 분류하고 그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기 위해 꾸려졌다.
전시는 그의 작품세계를 화가가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덕소 시절(1963-1975), 명륜동 시절(1975-1979), 수안보 시절(1980-1985), 신갈 시절(1986-1990)의 네 시절로 구성했다. 전시는 8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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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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