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는 심규한氏의 '명당자리',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시상

▲ 제24회 신한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사진제공=신한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제24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금상에는 탄천의 잔잔한 물줄기와 굳건한 바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한 심규한씨의 '명당자리'가 선정됐다.

이 날 행사에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환경보전은 전 국민적인 공감대 아래 보다 깊은 고민과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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