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현장스케치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국토교통부 주최의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24일(수)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공식 개막했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KLA-100 2인승 경항공기로 1대당 약 2억원 정도한다. 국토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건국대와 베셀(VESSEL)社가 개발·제작한 항공기로 지난해 9월 국토부 개발인증을 마치고 현재는 양산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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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teuss@economytalk.kr
해외 수출까지 염두하고 개발하였으면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서야 조금이라도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국수요 인해전술과 항공쪽으론 우리보다 기술력으로
뒤떨어지지 않는 중국이 옆에 있습니다. 대량생산으로 가격까지 싸다면 애국심으로
몇천씩 비싸고 더욱이 비행할수 있는 항공 인프라도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비싼 자국 항공기가 팔릴까 싶네요.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무담없이 항공레져를 즐길수 있는
인프라가 우선되어야 우리나라 항공산업도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