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투포케이(24K)가 다양한 컴백 콘셉트를 맛 뵈기 형식으로 선보이며 연일 화제다.

앨범 표제 로고와 컴백 일정을 공개한데 이어 15일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자 전 세계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앨범 ‘빙고’ 활동 이후 남미와 유럽 13개국 투어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확보한 투포케이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 사진을 선보이자 팬들은 폭발적인 기대감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7명의 멤버(진홍 기수 코리 홍섭 정욱 휘 창선)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자 관련 사이트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사진 중 가장 위대하다” “마성의 사진이다”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멋진 모습에 숨이 멈췄다” “너희들이 나와 우리를 완벽하게 죽였다”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또한 많은 팬들은 “멤버 사진으로 봤을 때 이번 콘셉트는 섹시인 것 같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콘셉트여서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며 갖가지 추측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27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할 투포케이는 19일 앨범트랙리스트, 22일과 24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25일 라이브 V앱을 통한 타이틀곡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27일 뮤직비디오와 전체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포케이의 이번 타이틀곡은 팀의 리더인 코리가 작곡부터 마스터링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해냈으며, 안무는 멤버 정욱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