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헌문 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TV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말했다(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코노미톡뉴스] KT 매스총괄 임헌문 사장은 18일 "KT(회장 황창규)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손에 잡힐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레 tv를 통해 하이퍼 VR 기술과 어린이 콘텐츠를 결합한 'TV쏙 서비스'를 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TV쏙 서비스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KT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콘텐츠가 다채롭게 소비되는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고 고객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9일부터 올레 tv를 통해 상용화되는 TV쏙은 어린이가 IPTV와 스마트폰을 매개로 보다 현실감 넘치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쌍방향 놀이학습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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