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에서 4백만 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롯데물산).

[이코노미톡뉴스] 롯데물산이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봄 축제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백만 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레고 꽃이 되다(레고코리아 주최, 롯데월드타워 후원)’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을 주제로 5월 가족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 행사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가로 8m, 세로 12m의 대형 레고 꽃을 만들 예정이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는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와 함께 5월 가족의 날과 황금연휴를 맞아 볼거리, 즐길 거리,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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