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13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훈민정음·난중일기 展:다시, 바라보다'에 피규어 아티스트 김세랑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등장한다.

▲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훈민정음·난중일기 展:다시, 바라보다'에 출품된 '책임의 빛깔'섹션에서 김세량 작가가 충무공 이순신 피규어를 작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 작품은 충무공 이순신의 복원 피규어 모델을 크게 확대시킨 모습이다. 리어스크린에 투사된 영상은 김세랑 작가가 역사 기록물과 이순신 후손의 초상화를 고증하고 상상력을 종합해 복원한 충무공 이순신의 얼굴이 등장한다. 전시는 10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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