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 금일(19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차량들이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대회 행사 물류를 수행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3월 19일(일)에 개최된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대회 물류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5년 86회 대회부터 3년 연속으로 대회 물류 운영사로 선정되어 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류 운송을 진행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위해 택배차량 120여 대, 택배인력 170여 명을 투입하여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 광장과 10km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에서 골인지점인 잠실 주경기장까지 대회 참가자 3만 8천여 명의 의류 및 신발 등 개인물품을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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