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15일 서울 성북동 313아트프로젝트에서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 이완(38)의 개인전 설명회가 열렸다.

▲ 15일 서울 성북동 313아트프로젝트에서 열린 이완 작가의 '무의미한 것에 대한 성실한 태도'전 설명회에서 최근 제기된 베니스비엔날레 작가 선정 과정 의혹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완 작가는 최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 작가 선정에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차은택이 관여했다는 의혹 때문에 전시 준비에 차질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열리는 '무의미한 것에 대한 성실한 태도'전에는 노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드로잉 페인팅 작업과 4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메이드인'시리즈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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