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을 통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사진=롯데제과)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월 26일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품 3백여 박스(8천만원 상당)가 쓰이게 된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