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 최서윤 기자] 이재용호가 27일 닻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에 선임되며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 입성은 삼성 입사 후 25년 만이다. 총수 일가가 삼성전자 등기이사직에 오른 것은 이건희 회장이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8년 만이다.

사진은 지난 25일 이코노미톡이 서울 세종대로(태평로) 삼성 본관 앞 찢어진 태극기 기사를 내보낸 이후 27일 교체된 상태의 태극기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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