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05월 19일자 홈페이지 <정부>면에서 "해수부 전관(前官) 탐욕 '관피아', '철밥통' 기득권 연장(이)라는 제목으로" "이용욱(53) 전 해경 정보수사국장의 실례가 드러났지 않는가. 그는 구원파 신도로서 청해진해운의 전신으로 한강유람선을 운항하던 세모에서 근무했던 전력이 있다. 그가 청해진해운의 보이지 않는 오너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지원으로 부산대 공대에서 조선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해경에 특채된 것은 무슨 인연일까....이씨는 해피아라기 보다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된 구원파로서 엉터리 청해진 해운사의 부실, 부조리 적폐와 무관했는지가 중요한 관심사항의 하나이다"(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세모를 경영하던 시절 환경이 불우한 직원들에게 숙소나 학비를 지원해주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대가성이 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행 방법으로 순수한 기부활동 차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용욱 해경 국장은 세모를 퇴직한 후 해당 회사는 물론 유병언 전 회장과도 더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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