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동해 일출 바라보고 칠보산 소나무 숲길 걸으며 치유

▲ 산림청이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선정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푸른 동해해변, 영덕대게 맛집과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를 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해 객실 안에서도 동해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휴양림의 숲길은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고, 야영장과 각종 객실 등 산림휴양시설은 운치 있는 모습을 자랑한다.

한편, 휴양림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은 자동차로 20분 이내에 있다. 겨울철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후포항이 40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관광과 맛집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끝자락 11월에는 동해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 할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권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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