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감자탕 대전본점 앞에서

건강감자탕 브랜드 ㈜보하라(대표 이정열)의 男다른감子탕(이하 남다른감자탕)지난 8월 6일 대전본점 오픈에 이어, 20일 전라남도 광양시의 동광양점도 오픈했다.

특히 대전본점 점주(황재승, 충남지사장)는 본래 남다른감자탕 대구 앞산점을 경영했던 점주로, 앞산점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충남지사장이 되면서 대전에 첫 진출을 한 것. 오픈한 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일 매출 300만 원을 넘으며 남다른감자탕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기 전부터 감자탕 마니아였던 그는 본래 직장인이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사업을 구상하던 중 남다른감자탕 본사 ㈜보하라 이정열 대표와 인연을 맺게 됐다.

남다른감자탕 대전본점 점주는 “남다른감자탕을 만나 제2의 인생 전성기를 맞았다”며 “앞으로 충남 지역에서 감자탕 맛집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일에 오픈한 남다른감자탕 동광양중동점의 오픈은 의미가 남다르다. 호남본점을 제외하면 호남지역 1호점이기 때문. 남다른감자탕이 호남지역에 본격적으로 출점하는 신호탄인 셈이다.

한편 감자탕 창업에서 창업자들이 호소하는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돼지목뼈 및 식재료 손질이다. 이에 남다른감자탕은 물류의 일원화를 통해 안정적인 물품공급 지원과 전문화된 구매, 생산시스템을 갖춰 점주들의 수고로움을 덜었다.

더불어 감자탕과 각종 건강재료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감자탕의 고급화를 이뤄내며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있다. 10여 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가 깊은 맛을 낸 ‘활력보감뼈전골’과 식용달팽이를 갈아 육수를 내어 영양이 가득 담긴 ‘본좌뼈전골’을 필두로 매콤달콤 ‘여신뼈찜’이 대표적이다.

건강감자탕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보하라 남다른감자탕은 전국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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