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업계에는 메이저 업체들뿐만 아니라 인터넷 판매처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군의 업체들이 대거 화장품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유명 상품들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자체적 브랜드가 판매되는 경우도 다수 생기면서, 이제는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는 루트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화 되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사후처리에 대한 문제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출처를 알 수 없거나 그 효능이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들이 자극적인 홍보 문구만을 내세워 구매자들을 현혹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한 화장품 판매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는 이유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자의 불만이 두드러지고 있는 부분이 제품의 환불에 관한 문제다. 일부 인터넷 판매처들이 제대로 된 절차를 밟지 않는 환불 정책을 취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신비앙의 ‘6개월 전액환불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발적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환불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신비앙의 ‘6개월 전액환불제’는 ‘복잡하지 않은 100%환불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사후 보장 정책이다. 소비자가 신비앙 제품 사용 후 30일 이후~6개월 이내에 불만족을 느낄 시 환불이 진행된다.

다른 업체들의 환불 정책과 차이를 달리하고 있는 결정적 부분은 소비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으로 반품과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화장품 판매 업체들은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할 경우 해당 제품 사용의 전후사진이나 병원들의 진단서를 요구하는 등의 복잡한 테스트를 거치게 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특히 이런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환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할 수 없는 과정을 거치게 해 환불을 포기하게 만드는 편법들로 화장품 업계의 신뢰를 떨어뜨려 왔다.

그러나 신비앙은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간편하게 환불을 가능하게 해 이런 불편을 없애는 한편, 확실하게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비앙은 2014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기능성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신비앙총판 김정해 대표는 “믿음이 없는 제품은 절대로 할 수 없는 100%환불정책은 8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판매를 이어 온 신비앙만의 자신감의 또 다른 반증”이라며 “앞에서 고객경영과 고객만족을 내세우며 뒤로는 고객의 불편함을 외면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업체들의 이중적인 태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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