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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한국기업인 정신의 생명력무한도전과 성취정신금지와 금욕 속 생존권 투쟁의 신앙반기업 정서, 기업활동 규제로 위축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은 무한도전과 불굴의 성취정신으로 요약된다. 그것은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려는 생존권 투쟁이었으며 가난과 굶주림과 싸워 이기겠다는 절체절명의 신앙이었다. 이 때문에 한국형 기업가정신은 끈질긴 생명력에다 위기에 강한 내성이 특징이기도 하다. 한국기업인 창업정신의 지극정성 한국과 한국인은 8.15와 6.25를 거치면서 배고픈 형벌이 가장 무섭고 가혹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이 때문에 창업1세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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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세계제일의 연필깎이창업 신념의 성취88올림픽기념 ‘샤파’ 입학선물 보람 글/金淑 심사위원 (김숙 자유기고가) 연필깎이 하나로 세계제일을 꿈꾸는 경영인이 있다. 문구사업(文具事業) 40년을 걸어온 그 창업 경연인의 소망은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올해 일은 일곱의 『(주) 티티경인』 조규대(曹圭大) 회장의 얘기다. 조 회장은, 문구사업이란 자라나는 후대(後代)를 사랑하고 육성하는 장기적 사업이라고 여기는 중견 기업인이다. 『(주) 티티경인』 안에는 조 회장의 이같은 기업가 정신이 함축되어 있다.티티경인의 티티 (TiTi)는 희망, 꿈, 자유를 상징하는 티티새를 뜻하고 경인(京仁)은 1972년 서울과 경기의 접경지대인 오류동에 처음 설립한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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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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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하이샤파 연필깎이 보고몽당연필 옛 추억동심의 세계 꿈을 심은 정성 글/ 최수권 심사위원(연세디지털미디어대표, 수필가) 희미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문구에 대한 추억은 20대는 물론 60~70대까지의 아련함으로 남아있지 않나 싶다. 침을 발라 꾹꾹 눌러쓰던 연필, 연필심이 닳으면, 그것을 깎기 위해 날카로운 칼날에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다. 그래서 인지, 간단한 연필 깎는 도구가 등장했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날이 박힌 성냥갑모양의 기구(틀)에 연필을 돌려 깎는 아주 단순한 원리였다. 그러나 칼날의 수명이 짧고, 연한 연필심을 고르게 다듬질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칼날의 강도와 내구성의 문제였다.70년대 후반부터, 반 수동형 연필깎이가 등장한다. 작은 핸들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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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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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문구류 세계제일…후대생각 기업가정신“문구산업 사양화 없다”는 신념 글/ 이상기 심사위원(전 보사부 국장) 몽당연필로 공부하던 시절이 추억이다. 새연필과 크레용이 부러웠던 시절 문구(文具)류의 품질을 생각해 보지 못했다. 연필깎이 세계최고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경제풍월 제3회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자 공적서를 읽고 보니 (주)티티경인 조규대(曺圭大) 회장의 집념과 사명감으로 국산화한 샤파 연필깎이가 국내 문구산업의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세계제일의 샤파 연필깎이 사명감 서울에서 공부한 오늘의 중견세대 가운데 티티경인의 샤파 연필깎이로 공부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고장 안 나는’ 샤파 연필깎이와 세계 최고수준의 크레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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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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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해외여행 선물 품목연필깎이 세계제일 감명 글/ 송정숙 심사위원장(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1960년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신문기자들은 그 때부터 외국에 다녀 올 기회가 조금씩 있었다. 신문기자라고 해서 모두에게 해외에 나가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 특혜의 기회를 감사하는 뜻으로 반드시 선물을 준비해 와야 했다. 그 때, 선물의 대종은 손톱깎이나 연필깎이였다. 일본 같은 델 가면 으레 문구상을 들러 선물을 골랐다. 반짝이고 고장이 나지 않으며 깔끔한 문방구류(類)가 진열된 유리장 속을 들여다보노라면 너무 부럽고 탐났다. 문구류 같은 작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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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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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우리회장님’ 조규대(曺圭大)열정과 신념의 문구인‘한결같은 문구외길 40년’ 사명감 감동 글/주재명(티티경인 영업부장, 근속 18년) 올해는 (주)티티경인 창립 40주년의 뜻 깊은 해이다. 필자는 1994년 입사이래 18년을 맞는다.우리회사는 문구(文具)류 외길로 뚜렷한 기업관을 쌓아올린 전문기업으로 자부한다. 티티경인을 창업하여 40년을 한결같은 열정과 신념으로 이끌어 오신 ‘우리회장님’이 바로 회사의 믿음이자 브랜드라고 자랑할 수 있다. ‘우리회사’ 티티경인의 ‘우리회장님’ 필자는 처음 기획실에 입사하여 현재는 영업부에 근무하면서 조규대 회장님의 중단없는 열정과 신념을 호흡하며 근속했다. 회장님은 섬유류 제조 수출로 기업전선에 투신했다가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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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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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1970년대의 창업정신희생과 헌신의 도전曺圭大(조규대) 회장, 품질· 안전 세계제일 성취위기·수난극복 노하우도 전승할 자산 1970년대 창업세대는 무한도전과 성취정신이다. 모두가 가난하여 무엇이건 증산과 수출로 나라를 재건하자고 일어섰을 때 희생과 헌신이 밑천이었다. 티티경인 조규대 회장의 문구사업 창업도 자신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뇌한 끝에 선택한 필생의 사업이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샤파 연필깎이 문구사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영세사업 영역으로 비칠 수 있었다. 실제로 영세기업이 난립했다가 도산하고 창업하는 과정이 반복되어 왔다.서울공대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한 조 회장은 남다른 포부와 안목이 있었다. 문구사업이란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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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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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한국기업가정신대상 曺圭大(조규대) 회장문구사업 40년의 신앙문구는 後代(후대)사업… 샤파 연필깎이 세계제일 연필깎이 세계제일을 사명감으로 문구(文具)사업 40년을 걸어온 창업경영인의 소망은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일이다. 올해 일흔일곱의 (주)티티경인 조규대(曺圭大) 회장의 이야기다. 15년 사용 중고 샤파 社寶 보존 조 회장은 문구사업이란 자나라는 후대(後代)를 사랑하고 육성하는 장기적 사업이라고 여기는 중견 기업인이다. 상호인 (주)티티경인 속에 조 회장의 이 같은 기업가 정신이 함축되어 있다. 티티(TiTi)는 희망, 꿈, 자유를 상징하는 티티새를 뜻한다. 경인(京仁)은 조 회장이 첫 사업으로 1972년 서울과 경기 접경지대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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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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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명불허전(名不虛傳)샘솟은 발효 명가‘맛을 보고 맛을 아는…’ 리듬 생생 글/金淑 심사위원(김숙 자유기고가) 발효식품의 명가 샘표에서 전통적인 한국 기업가 정신이 샘솟는다. 샘표가 우리의 간장이나 된장을 포함한 장류의 대표 브랜드로써 『국민 기업』의 반열에 오른 지도 이미 오래 전 일이다.8.15 광복과 함께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가 끝나면서 창업 Ⅰ세인 박규회 회장이 우리 기업, 우리 식품 회사로 1946년 충무로 (지금의 대한극장 건너편)에 기반을 마련하고, 고위 공직자 출신인 창업 Ⅱ세인 박승복 회장이 공직에서 퇴임 후 바른 경영, 투명 경영으로 전통을 확립한 데다 미국에서 발효학을 전공하고 경영수업을 쌓은 창업 Ⅲ세인 박진선 회장이 가업을 계승했으니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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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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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보고는 몰라요들어서도 몰라요샘표, 귀에익은 한국 CM송의 효시 글/ 최수권 심사위원(연세디지털미디어대표, 수필가) 60년대 가수 김상희가 불러서 공전에 히트를 기록한 CM송이다. 개사하여 응원가로도 불렀고, 유행가로 불려질 만큼 애창되고, 동요처럼 친숙하게 기억되는 광고이다. 이 광고가 한국 CM송의 효시다. 가수 김상희는 당시 대학생으로 KBS소속이었다. CM송을 통해 알려졌다. 얼굴 없는 CM송 가수였던 김상희는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별표전축, 드레스 미싱 등의 CM송을 연이어 히트하며, 가수로서 전성기를 맞는다. 한국 CM송 효시의 경영마인드 샘표 식품은 196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파 매체에 CM을 도입하여 광고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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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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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家業 3대 장수기업창업·수성 본업 충실명가의 비법, 글로벌 브랜드화 기대 글/ 이상기 심사위원(전 보사부 국장) (주)경제풍월 제3회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자 공적에 따르면 샘표는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기까지 우리의 전통 고유식품 한우물만을 고집하여 명가(名家)의 이미지를 굳게 쌓아 올렸다. 국민 대다수가 샘표식품을 ‘국민기업’으로 인식할 만큼 샘표의 창업자와 수성자의 기업가정신을 신뢰하게 됐다고 믿는다. ‘오래될수록 장맛’의 국민기업 샘표는 일본인이 버리고 간 적산(敵産)을 인수하여 전통식품 공장으로 재창업, 오늘의 3대경영에 이르기까지 가업(家業)으로 대물림하여 장수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남다른 기업가정신을 평가할 수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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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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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박승복·조규대 회장애국기업인을 만난 기쁨 글/ 김동길 한국기업가정신대상 시상위원장 경제풍월은 건전한 시장경제의 육성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더 나아가 민족통일의 큰 꿈을 성취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하고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범적 기업인을 찾아 해마다 시상하며 그 기쁨을 함께 합니다.올해 수상자로 두 분이 선정됐는데 한분은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고 또 한분은 ‘티티경인’의 조규대 회장 입니다. ‘왜간장’ 내쫓은 샘표간장 존경 ‘간장’이라면 ‘샘표’를 생각하고 ‘샘표’ 하면 박승복 회장을 생각하는 것이 오늘의 한국인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겁니다. 그만큼 ‘샘표’는 국민의 사랑을 받고 박 회장은 국민의 존경을 받습니다.‘샘표’ 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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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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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장독대로부터 해방샘(泉)표의 신뢰 글/ 송정숙 심사위원장(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우리 한국인은 적어도 반세기 가량을 「샘표」장류(醬類)와 더불어 살아 왔다. 장류의 발효식품이 민족적 식생활의 기본인 우리가 장독대의 노고에서 급속하게 해방될 수 있게 도운 「샘표」. 60년대 초기 TV가 안방에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샘표 간장』의 광고는 우리 기억의 바다를 파도처럼 타고 오늘에 이르렀다. 그래서 「샘표 간장」은 언제나 낯설지 않았다. 새삼스럽게 기억할 필요도 없는 그런 일상의 식품으로 더불어 있었다. 장류의 다른 신상품이 등장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인지를 자극하면 한 때 그쪽으로 관심이 기울어졌다가도 「샘(泉)」표를 발견하면 문득 신뢰하는 친구를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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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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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내가 모신’ 17년 회장님박 회장의 기업가 정신원칙· 정도에 온화· 고매 성품 글/서진석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필자가 올해로 17년째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으로 모시면서 지근거리에서 보고 겪어본 박승복 회장은 한 가지 업종에만 전념하여 66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샘표식품의 흑자경영을 계속해서 이루어 온 성공한 기업가이자 경영자이다. 또 기업경영을 맡기 이전 직장에(은행) 근무할 때는 유능하고 성실한 은행원으로, 공직에 있었던 때는 모범적인 공직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사회와 국가에 성실히 봉사하고 크게 기여해온 이시대의 사표가 될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필자가 감히 박승복 회장의 기업가정신에 대하여 논하는 것은 외람되고 결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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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9.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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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내가 먹는 ‘한국인의 밥상’샘표는 곧 어머니 정성‘내 가족이 안 먹는 것은 만들지 말라’장류 제조공정 전격 공개로 소비자 신뢰 샘표식품 창립연도가 1946년이니 해방정국의 혼란 속에 대한민국이 수립되기 이전 미군정 하에서 설립됐다. 창업자 박규회 회장은 일제시절 명동 대연각호텔 맞은편에서 학생복 도매업 하다가 일본인이 경영하던 장유공장을 인수하여 오늘의 샘표간장의 터전을 마련했다. 장독대 대신에 사먹는 간장사업 샘표의 전신은 1916년에 설립된 일인 가족회사인 삼시장유 양조장으로 식민시대에 조선으로 건너왔다가 8.15로 물러간 후 남아있는 조선인 근로자 20여명이 겨우 가동하고 있었다.당시 미군정이 이를 적산(敵産)으로 귀속시켜 능력있는 경영자를 물색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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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은행·관료·기업인의 길분수와 본분 초심일관朴承復(박승복) 회장, 공직근속후 家業 계승 경영정직과 신용의 선친 가르침 그대로 실행 샘표의 인격으로 인식되는 박승복(朴承復) 회장은 1922년 함남 함주에서 태어났으니 나라도 없는 식민지 백성의 팔자였다. 그러나 수재들만 들어간다는 함흥상고를 나와 식산은행(현 산은)에 입행했으니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출세의 길을 걸었다. 정직과 신용의 선친의 가르침 박 회장의 은행계 25년 근속은 8.15와 6.25 등 국가혼란기였다. 가난한 신생 대한민국에 인재를 양성할 기회가 없어 정부가 은행인재들을 자주 징발할 때 박 회장은 재무부로 파견근무했다. 자유당 정부 각료로서 유일하게 생존한 송인상(宋仁相) 재무부 장관시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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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한국기업가정신대상 朴承復(박승복) 회장장인정신의 국민기업家業3대 ‘한우물’ 중견기업 자부심 전통식품의 명가(名家) 샘표에서 전통적인 한국기업가 정신이 샘솟는다. 샘표는 이미 우리의 간장과 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거의 ‘국민기업’ 반열에 오른지 오래됐다. 그리고 창업 2세인 박승복(朴承復) 회장의 ‘바른경영’ 정신으로부터 샘표의 기업문화 맛과 멋이 우러나오고 있다. 가업 3대의 ‘국민기업’ 상징 샘표는 8.15 해방과 함께 암울한 식민시대가 끝나면서 우리기업, 우리식품회사로 출발하여 올해로 66년 기업사를 축적했다. 창업 이래 우리의 고유 전통식품 한우물만을 고집하여 명가의 이미지를 굳건히 쌓아 올렸다. 이를 두고 장인(匠人)정신이자 장수기업 DNA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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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대한민국의 미래자산불굴의 기업가정신한국형 정신으로 장수기업 육성 경제발전을 통한 산업화와 민주화가 마침내 대한민국을 2050 클럽에 진입시켰다. 국민소득 2만달러, 총인구 5천만명이 넘는 2050 클럽은 대한민국이 선진강국으로 올라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표이다. 대한민국 성공특례 미래의 자산 이보다 앞서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맨주먹으로 일어나 OECD 회원국에 가입하고 원조 받아 연명하던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고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됐다.이 같은 대한민국의 성공바탕에는 왕성한 근로정신에다 도전과 성취의 기업가정신이 복합된 상승작용으로 단기간에 눈부신 성과를 이룩한 압축성장(壓縮成長)의 신화를 기록한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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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경제풍월 창간 13주년]제3회 기업가정신 대상샘표 朴承復(박승복) 회장, 티티경인 曺圭大(조규대) 회장 (주)경제풍월이 2012년 8월 27일로 창간 13주년을 맞아 제3회 한국 기업가정신 대상을 선정, 시상합니다. 경제풍월은 국익과 공익을 창간이념으로 발족한 이래 대한민국 발전의 기본바탕으로 역할해온 도전과 희생의 한국 기업가정신을 창달하기 위해 꾸준하게 독려 권장해 왔습니다. 전통식품 명가 박승복 회장 올해 제3회 한국 기업가정신 대상은 한국 전통식품의 명가(名家) 샘표식품의 박승복(朴承復) 회장과 문구(文具) 외길 40년의 (주)티티경인 조규대(曺圭大) 회장을 선정했다.샘표 박 회장은 올해로 아흔을 넘긴 장수건강에다 장수기업의 모범 모델로 국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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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차기정부에 바란다’성장과 일자리 우선현대경제조사, 성장잠재력 제고 촉구제조업 중시, 성장과 복지 균형 바람직 일반 국민들이 차기정부에게 절실히 요구하는 사항은 복지공약과 경제민주화 정책보다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수석연구위원 김동열)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은 국내외 불안요소가 겹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3% 내외로 떨어진 상황에서 복지 보다 성장, 경제민주화 보다 일자리 창출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과 복지 균형, 선 성장 후 복지 설문조사에서 ‘대선 후보들이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성장과 복지의 균형’(44.3%)과 ‘선 성장
행정
경제풍월
2012.08.3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