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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론스타에 놀아난 조작외환은행 엉터리 매각감사원, 인수자격 문제 수사요청직원일동, 재매각 저지 불매운동 외환은행을 론스타에게 안겨준 2천3년도의 조작, 헐값 불법매각은 거의 사실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감사를 통해 론스타에게 인수자격이 없는 것으로 밝혀내고 곧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에 따라 론스타가 추진하고 있는 재매각도 당분간 유보돼야 마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BIS 비율 적용 잘못됐다 감사원은 외환은행 매각 당시 은행장 이강원 한국투자공사 사장과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이던 변양호 보고펀드 대표를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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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3.01.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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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상속, 증여, 경영권 불안기업의욕 꺾어 위축전경련, 세금거둬 가면 남는 것 없어선진국은 지속성장 위해 폐지 추세 신세계 그룹 오너 일가가 ‘깜짝 놀랄 규모’의 상속세를 납부하고 사전 경영권을 승계시키겠다고 발표하여 경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투명, 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상속, 증여세가 경영권 안정을 위협하는 제도적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계절이다. 신세계 그룹은 오너의 장남인 정용진 부사장에게 사전 경영권 승계로 지속가능 성장전략을 선택하겠다고 발표하여 상속세제에 대한 논란을 다시 제기했다. 윤리경영 신세계의 놀랄 시범 신세계는 재계가 대표적 사례로 꼽는 투명, 윤리경영의 모범기업이다. 평소 그룹의 윤리경영 모델을 대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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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3.0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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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옥중경영’ 부품산업 위기정 회장 구속 정지 호소현대차, 해외공장 보류로 동반 위기환율하락, 유가 등 환경악화에 암담 현대, 기아 그룹 정몽구 회장의 구속 수사에 따른 ‘옥중경영’으로 부품업계가 동반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조기 석방과 경영 복귀를 호소했다. 정 회장의 구속 여부가 문제 됐을 때 현대, 기아차 협력회사들과 경제계가 불구속 수사를 공개 건의했지만 지난 11일의 대정부 호소문 발표에는 전 부품업계가 동참했다. 부품업계의 동반 경영위기 의식 부품업계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회장의 조기석방을 건의할 때 조합회원사 922개사, 현대, 기아협력회 소속 437개사 도합 1천359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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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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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현대차 노조의 파업 그 뒤거액 비자금 제공 있었네잦은 파업에 뒷돈으로 수습했는가회사 경영위기에 노조는 투쟁선언 현대차 그룹의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막대한 비자금 조성으로 계열사 지분확대 및 정치권 로비와 불법 정치자금 헌금설도 나왔지만 현대차 노조를 달래기 위해 매년 엄청난 뒷돈을 주고 관리했다는 혐의가 보도됐기 때문이다. 노조 달래기 거액 제공 충격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매년 노조 간부에게 40억 원, 노조 관리비로 70~80억 원씩 지불했으며 연 3회씩 임원들의 연봉 보전용으로도 5년간 100억 원을 사용했다는 혐의가 나타났다.또 여수 EXPO 유치를 위해 100억 원을 사용했고 200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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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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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민생노총과 정치노총전공노도 정치투쟁한국노총 외자유치, 민노총 총파업‘법외노조 남아 민노당 지원하겠다’ 노동운동의 양대 산맥인 한국노총과 민노총의 투쟁방식이 확연히 달라졌다. 한국노총은 실용주의 ‘민생노총’으로 자리 잡고 민노총은 총파업 위주의 ‘정치노총’으로 각인되고 있다.5. 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마저 정치활동에 참여하여 민노당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으니 정치노조가 노동계를 지배할 것으로 우려된다. 공무원법 정치 중립 무시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을 외면하고 법외노조를 고집하는 전공노가 지난 4월 20일 민노총에 가입함으로써 양대 노총의 조직경쟁에서 민노총이 우세를 차지하게 됐다.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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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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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투쟁과 상생…두 얼굴정치노조와 민생노조한국노총, 국민과 함께하는 노조민노총, 세상을 바꾸는 투쟁운동 노동절을 맞아 노동계의 두 얼굴이 정치투쟁과 민생노조의 두 얼굴로 구분됐다. 한국노총은 창립 6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표방하며 각계인사가 참가한 대규모 노동절 기념 마라톤 대회를 가진 반면, 민노총은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앞세운 ‘116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와 ‘세상 바꾸는 투쟁’ 한국노총이 손기정기념재단과 공동으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가진 마라톤 대회에는 무려 1만3천여명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마라톤 대회’의 성격을 부각시켰다.이날 대회에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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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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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3중고’ 에도 수출 희망올 3천억불 시대 연다정세균 산자, 무역업계 초청 간담회수출 기 살리기에 민·관 협력 다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3일, 정세균 산자부 장관을 초청, 최근의 수출여건 및 무역정책 방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듣고 수출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정 장관은 무역업계가 겪고 있는 환율, 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 3중고를 지적하면서 무역업계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자) 3중고 속에 수출 3천억 불 시대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수출 2천844억 달러, 수입 2천612억 달러로 5천456억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는 이미 5월 1일로 수출 1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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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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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신 냉전…국익수호주의남미의 자원 민족주의볼리비아, 국유화선언, 외국계 접수중국 등 에너지 외교에 반미 확산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난 70년대의 오일쇼크가 연상된다. 총성 없는 에너지 전쟁이 불꽃을 피우고 있는 형국이다. 경제 애국주의, 자원 민족주의, 석유 냉전시대, 기간산업 국가보호주의 등으로 무서운 국익수호주의가 요동치고 있다. 무엇보다 남미 좌파성 정권들의 자원 국유화 선언이 충격적이다. ‘외국회사 약탈시대 끝났다’ 남미 제2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볼리비아가 5월 1일 가스와 석유산업의 국유화를 선언한 후 군대를 동원하여 외국 천연가스 및 석유시설에 진입시켜 자국 국기를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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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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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에너지업계, 자원전쟁 참전해외석유개발 고군분투정유, 조선, 건설 등 26개국 혈전성과에너지 기본법 발효 후 적극지원 기대 고유가와 국제 자원전쟁에 대처하는 업계의 노력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국가 차원의 자원 외교나 에너지 정책의 성과이기 보다 지난 70년대 오일쇼크를 체험한 후 관련업계가 꾸준히 해외진출을 서둘러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기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석유, 조선, 건설업계 고유가 대처 국내 석유자원이 없는 처지로 해외자원 개발이 절실할 때 26개국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석유를 개발하고 있으니 산유국 대열에 올라선 것이 아니냐고 자위할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하여 정유업계, 종합상사 등이 중동, 동남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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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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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석유무기화 과거와 현재정치적 목적 실패한다대한석유협회, 조사 보고서 분석반미정서 깊어도 경제, 외교 위험 대한석유협회 기획관리팀 조사 보고서(2005.05)에 따르면 석유무기화는 계속 진화되어 왔고 보다 강력해졌으며 발생빈도가 잦아졌다.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편집자) 67년 금수로 OAPEC 결성 미국은 정치적 무기로서 석유금수조치를 여러번 발동했었다. 2차 세계대전 직전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를 비롯하여 구소련, 남아연방, 미얀마, 세르비아, 하이티, 리비아, 이라크, 이란, 수단 등에도 금수조치를 단행했었다.아랍 산유국이 서방국가에 석유를 무기로 사용한 것은 56년, 67년, 73년의 일이다.이집트가 1956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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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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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좌경 반미세력의 난동대추리 현장은 전쟁터공권력 무력화 용납될 수 없다 글/ 李相浩 편집위원 (이상호 前 부산MBC 상무이사)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지난 5월 4일 평택 미군기지 이전 터는 경찰과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좌경 세력인 범대 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한총련 등 138개 단체 연합세력과 무력 충돌을 하는 바람에 경찰 117명과 시위대 9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들 시위대들은 결사 항쟁 태세로 시위를 막는 경찰에 맞서 죽봉과 쇠파이프 등으로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미군기지 이전 반대는 물론이고 미군철수를 주 이슈로 내걸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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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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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부동산 고강도 처방 역기능중장기 정책 바람직집값 올린 실패에도 훈·포장축배 글/ 吳鎭模 (오진모 전 한부동산학회 회장, 현 한국관광개발 연구원장) 참여정부가 30여 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처방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시장의 내성만 키워 결과적으로 강남권은 물론이거니와 전국적으로 집값만 올려놓고 말았다. 2003년 10월 29일 강도 높은 대책이 잘 먹히지 않자 지난해 8월 31일 초강도 대책에 이어 3. 30 부동산대책까지 발표했다. 특히 8. 31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투기는 없다. 헌법보다 어렵게 만들겠다.」고 했다. 더욱이 8. 31 대책을 마련한 공직자들에게 훈·포상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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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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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호] 소모적 갈등 15년 매듭새만금 방조제 완공세계 최장 33㎞에 온갖 신기록 수립안종운 사장, 화해와 상생의 미래 선언 새만금 대역사가 무려 15년 만에 물막이 난공사를 끝내고 방조제가 완공됐으니 감격이다. 훼방꾼들을 막아내고 나니 마지막 60m 난공사도 금방이었다. 지금쯤 공사를 끝까지 막아 투쟁장소로 활용하려던 낯익은 얼굴들은 어떤 심정으로 새만금을 보고 있을까. 또 어떤 구실과 명분으로 시비를 걸고 나오지는 않을까. 극성 반대 극복 세계적 신기록 수립 알고 보니 우리의 간척기술이 최상이었다. 현대의 서산 간척지 물막이 공사가 고 정주영 회장의 ‘유조선 공법’을 낳았지만 새만금 물막이는 우리의 축적된 간척기술과 첨단장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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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2.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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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대통령 당선자에 바란다국가통치목표 확립대한민국 정체성 확립, 청렴 정치 구현 글/劉鐘烈 (유종열 전 뉴욕대,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 경희대 교수)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례 없이 국민들을 긴장시킨 선거였다. 많은 보수층 유권자들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외쳐댔다. 반면 진보층 인사들과 젊은 유권자들은 부패한 새누리당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러나 결과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끝났고 보수층 유권자들이 걱정하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체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확립 필자는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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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김정은, 대한민국 조롱남조선 한방 먹어라‘도둑질 하듯’ 업적놀음, 몽둥이 밖에...이적, 종북세력을 그냥 둘것인가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정국 속에 대한민국 국가안보가 적대세력에 의해 짓밟힌 상처가 심각하다. 선거정국에 개입해온 3대 세습독재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언제까지나 두고만 볼것인가. 대한민국 체제의 온갖 혜택 속에서도 북을 찬양하고 충성하는 종북(從北) 세력들은 어찌 할것인가. 3대 세습의 ‘업적놀음’ 쇼 김정은의 북한은 그동안 한치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세상 모르고 대한민국을 못살게 굴면서 3대 독재체제를 굳힐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는 남한정부가 내부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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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남한 지원장비 전용분통하고 분노할 일로켓기지 건설 남한 중장비, 자재 투입대북 퍼주기, 기술, 교육 지원도 동원 북한 김정은이 김정일 사망 1주기를 계기로 선군정치 체제를 강화시켰다고 선전한 모습이 매우 도발적이었다. 장거리 로켓 광명 3호의 발사 성공을 자축하면서 ‘남조선을 깔고…’, ‘원수들을 전율케…’라고 나팔을 불어댔다는 소식이다. 남한지원 장비, 자재로 로켓기지 건설 대선정국 막바지에 이르러 북은 “남조선에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손잡고…”라며 남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려는 태도를 드러냈다. 그들은 늘 하는 버릇대로 여당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험담을 마구 쏟아 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선군정치의 기세를 올린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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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공영선거제 악용, 국고낭비악담, 깽판후보의 정체이정희씨, 국고 27억 원 반납거부특정후보 낙선 목적 공언 후 사퇴극 선거 공영제를 악용하여 국고를 편취하려는 기도가 들어난 꼴이다. 가망이 없는 줄 알면서 입후보하여 국민의 세금 27억 원을 받아먹고 투표일 3일전에 사퇴하면서 “법의 규정대로 국고 보조금 반납할 의사가 없다”고 당당히 말했다. 남은 국고보조금 어디 쓸 것인가 통합진보당 이정희씨의 정체는 TV토론 때 천방지축 쇼를 통해 잘 들어났다. 그는 당선 목적이 아니라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입후보했다고 전국 시청자들 앞에 말했다.또 사퇴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물러난다고 말했으니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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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무상, 반값, 경제민주화저성장에 ‘설상가상’오너개혁, 재벌개혁 경제공약 어쩌나잠재 성장력 저하, 생산없는 복지공약 대선과정에 쏟아져 나온 경제공약들을 다 헤아리고 기억할수 없다. 여야후보와 당락과 관계없이 선거후 공약들의 향방이 걱정이고 불안이다. 무상, 반값, 교육, 보육 등 정치적 복지공약과 경제민주화 공약을 그냥 밀어부칠 것인가. 다시한번 실현가능성을 전면 재검토 할것인가. 경제주체 압박감에 사기추락 대선과정이 너무 치열하고 다급하여 경제공약이 양산됐을 것으로 본다. 여야후보의 각종 공약들이 서로 겹치고 근접한 까닭도 같은 이유라고 본다.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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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창조문화 상권 활성화서울시, 24시간, 60개 명소화, 효율화현 공정률 87%, 2014년 3월 개관 서울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의 비전을 ‘21세기 창조, 지식의 발신지’로 설정하고 3대 운영전략으로 ‘24시간 활성화’, ‘60개 명소화’, ‘100일 효율화’ 등을 채택했다. 서울시는 DDP가 600년 한양의 성곽 등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동대문지역과의 연계성으로 별도의 세금투입 없이 재정자립이 가능한 지식창조의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연계, 시민참여, 서울산업 활성화 24시간 활성화는 계획된 프로그램에 의해 연중무휴로 가동하여 동대문지역
행정
경제풍월
2012.12.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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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호] 대통령 당선자에 바란다2개월 내 ‘준비된’ 구체화인수위 인선부터 승패 가른다 글/ 李東馥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새누리당의 박근혜(朴槿惠) 후보가 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총투표수의 과반수인 51.8%에 해당하는 15,773,128표를 득표하여 민주통일당의 문재인(文在寅) 후보를 예상을 뛰어넘은 108만표의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화려하게 등장하게 되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내년 2월25일 이명박(李明博)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지위를 공식으로 물려받음으로써 2018년까지 5년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게 된다. 정권인수 기간 중 ‘준비된’ 구체화 그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24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