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광고 호감도 1위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광고 호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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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광고호감도 1위에 꼽혔다.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6월 광고모델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수지는 광고 업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또 청담동 유씨강남치과에서 실시한 호감을 주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는 연예인 조사에서까지 1위에 등극하며 업계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스타로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수지의 호감도 1위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수지는 완벽한 대세", "상큼하고 매력적인 미소가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3-07-26_090909.jpg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호감도=신뢰도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디. 수지 씨는 반듯한 이미지와 호감을 주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연기, 노래, 광고 등에서 인기 트렌드 주역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소비자들과 광고주들에게 수지 씨에 대한 신뢰도는 절대적이다. 인기 이유로 우선 친근하다는 것과 깨끗하고 풋풋한 이미지가 광고 섭외 1순위로 자리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수지는 얼마전 종방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이승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가수에 이어 안방극장 흥행퀸으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한편,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 수지에 이어 전지현, 이승기, 송중기, 김연아, 현빈, 공유, 김수현, 유재석, 원빈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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