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LG시그니처 美 UL 안전성 검증(사진제공=LG전자)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LG전자 'LG시그니처'가 세계적인 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社로부터 超프리미엄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UL社로부터 가혹 조건의 안전성을 검증 받은 것은 'LG시그니처'가 처음으로, 이번에 검증받은 제품은 미국에 출시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이다. 또,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전자레인지도 동일한 검증을 받았다.

'LG시그니처' 주요 제품은 서지(Surge, 낙뢰), 과전압 유입 등으로 인해 전압, 전류 등이 급격히 변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 국제 규격보다 최고 4배에 달하는 높은 전압에도 안전한 것으로 검증받았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디자인∙성능에 이어 안전성까지 인정받은 超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