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 최고 국가자격, '화공기술사' 수험서, 국내 첫 독자 출간
10여년 해양플랜트 설계 노하우 및 핵심 합격 비법 등 담아

▲ 현대중공업 박정호 과장(35세)(사진제공=현대중공업)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현대중공업의 박정호 과장(35세)이 국가공인 최고 자격인 화공기술사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실무 경험과 합격 노하우를 담은 수험서를 펴냈다.

화공기술사 수험서 가운데 최초 독자 출간 서적이기도 한 이 합격노트는 총 296페이지 분량에 4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시험의 개요와 응시 자격, 활용 분야 등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기간별 학습 전략, 필기 및 실기 시험 요령, 주요 유의사항 등의 합격 비법이 담겨있다.

특히, 저자 본인의 시험 응시 경험과 실제 현장에서 터득한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수록했으며, 과목별 핵심 내용을 서브노트 형식으로 구성해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있다.

박정호 과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화공기술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 책을 길라잡이 삼아 많은 분들이 화공기술사에 합격해 대한민국의 기술경쟁력이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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