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트렌드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노선 개발에 힘써

▲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하계 성수기간에 맞춰 전세기 운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왕복 기준)에 걸쳐 일본 하코다테에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 30일부터는 베트남 푸꾸옥에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 매주 2차례씩(수, 토) 한국과 베트남을 직항으로 오갈 예정이며, 운항은 10월 28일까지 지속된다.

한편, 인천-베네치아노선 전세기 운항도 올해 10월까지 지속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향후에도 신규노선에 대한 전세기 운항을 보다 확대해, 새로운 여행지를 추구하는 고객 요구에 맞는 관광노선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 향상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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