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애플社의 아이폰10주년을 맞아 차세대 신형 '아이폰8(가칭)'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아이폰이 가지고 있느 신비스러움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있다.

그러한 신비로움이 하나둘씩 해소되면서 많은 외신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4가지 신비로움을 정리해보았다.

첫째, 아이폰8 출시가 지연되나?
둘째, 아이폰8의 터치ID 지문 스캐너가 디스플레이 속으로 내장되었을까?
셋째, 아이폰8의 가격은?
넷째, OLED 적용된 아이폰8의 UI는 내 마음에 들까?

IT 전문웹진의 BGR는 최근 유출 공개된 아이폰8의 렌더링 사진을 통해 4번째 궁금증에 대해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8 렌더링 사진은 아이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노더스(Nodus)社가 공개한 것이다.

아이폰8은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으로, 애플 A11 모바일 AP를 탑재해 올해 9월달 출시 할 예정이다. 출시지연 이슈가 자주 거론되지만, 출시일인 '실제제품 판매일'이 늦어질 뿐 공개일이 늦어지는 것이 아닐거라는 외신 추측 보도는 많다.

아이폰8 구동 운영체제는 iOS11. 화면크기별로 4.7인치(LCD)/5.5인치(LCD)/5.8인치(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0주년으로 아이폰8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9월달 프레스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8의 출시와 함께 아이폰7s와 아이폰7s 플러스 제품도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