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삼성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서비스인 빅스비(Samsung’s Bixby)의 영어 지원이 지금까지 정신 버전을 공식발표 하지 않고 있었다.

이미 한국어 음성지원의 빅스비는 지난 5월부터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고 있는 반면에 영어 음성명령을 지원은 두달 넘게 정식 버젼이 아닌 베타버젼만 서비스되고 있다. 이는 자사가 이미 보도한 바 있듯이, '(영문) 빅데이타의 부족' 때문이다.

뉴스쇼셜업체 레딧(Reddit)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7월 18일(미국 시각)에 정식 버젼 다운로드가 가능할것 같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확답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