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 매체는77개(12.16% 통과률)
카테고리 변경:26.56%

▲ <사진·편집=이코노미톡뉴스DB>

[이코노미콕뉴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지난 7일(금),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어 제3차 뉴스검색제휴와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통과 매체는 77개 (12.16% 통과률)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4월 1일부터 총 633개 매체의 언론사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 통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2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쳤다.

그 결과, 네이버 72개/카카오 39개 등 총 77개(중복 35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고 최초 신청 기준 비율로는 12.16%를 나타났다.

또한 ‘카테고리 변경’ 신청 결과 총 68개 매체의 신청중에서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10개, 카카오 36개(중복 4개 매체)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개, 카카오 15개(중복 2개)로 총 17개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기준 비율 : 26.56%)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 이근영 위원장은 "제휴평가위원회의전반적인 활동이 작년보다 향상되었으나 일부 개선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어 "각 TF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로 적용 가능한부분은 규정에 즉시 반영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추가로 TF를운영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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