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 (좌)김정수 사단장(소장),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사진제공=롯데멤버스)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롯데멤버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롭스와 함께 강원도 고성의 육군 22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물품들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 유통BU가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나라의 소중함과 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방부 및 국가보훈처와 함께 기획되었다.

이날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강승하는 직접 육군 22사단을 방문해 TV, 세탁기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롯데멤버스 로열티마케팅팀 이대성 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롯데그룹과 롯데멤버스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롯데멤버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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